꽃-식물 365 (톡톡 퀴즈북 시리즈)
"가끔 자녀와 함께 퀴즈놀이를 해보세요"
1. 몇 개나 알고 있을까요?
실제로 우리는 꽃-식물을 몇 가지나 알고 있을까? 30초 안에 알고 있는 꽃-식물을 말해 보세요. 과연 몇 가지나 알고 있을까요. 아마도 생각보다 훨씬 더 적게 알고 있는 것에 놀랄 것입니다. 우리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.
2. 기억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장치
혹시 '어린 왕자'에 나오는 '별을 파괴하는 나무'에 대해 알고 있나요? 이 책은 생물학적인 지식뿐 아니라 인문 사회적인 의미의 질문과 사진을 통해 꽃-식물의 이름을 묻습니다. 사진이나 문제 내용을 잘 보면 답을 알 수 있고, 해설란에 제시된 이름의 유래까지 알게 되면 놀라울 정도의 기억 효과가 생깁니다.
3. 책의 구성
1)이 책은 꽃-식물의 이름과 영어 표현을 묻는 퀴즈북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.
2)한 페이지에 문제를 그림 형태로 싣고, 다음 페이지에 그 답과 설명을 실었습니다.
3)퀴즈 배열 순서 : 퀴즈는 다음 순서에 따랐습니다.
①꽃식물에서 민꽃식물로,
②꽃식물 안에서는 속씨식물에서 겉씨식물로,
③속씨식물에서는 쌍떡잎식물에서 외떡잎식물로,
④그 하위에서는 모두 식물 분류의 '과'별로,
⑤식물 분류의 각 '과'들 중에서는 일반에게 익숙한 것들로부터 익숙하지 않은 것들로,
⑥겉씨식물에서는 익숙한 것에서 그렇지 않은 것들로,
⑦민꽃식물 안에서는 양치식물, 이끼식물, 조류 식물(녹조, 갈조, 홍조 순)에서 균류로,
⑧그리고 균류는 식물 안에 넣었습니다.
⑨문제 페이지 우측 상단에 해당 식물의 식물분류학상의 위치를 명기했습니다.
4) 근거
꽃-식물의 내용 및 식물 분류의 기준이나 이름은 전 세계의 백과사전인 위키(Wiki)를 따랐습니다. 특히 관련 이미지나 사진들도 위키의 저작권 표시 방침에 따르면서 많이 활용하였습니다.
5) 문제 유형
꽃-식물의 이름을 묻는 주관식 단답형 퀴즈만으로 구성하였습니다. 특히 너무 깊은 생물학적 지식을 묻기보다는 이름과 그 유래 및 한자 풀이, 일반적 특징과 인문사회적인 요소(꽃-식물의 쓰임새나 관련 설화 등), 사진 등을 동원해 직관적으로 답을 생각하고, 기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.
6) 영어 표기 방침
영어 표현은 학명보다는 영어권의 common name을 따랐습니다. 그러나 종명이 복잡할 때는 속명을 따른 경우도 많습니다. 또한 학명을 표기해야 할 때는 따로 영어 이름을 묻는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. 가볍게 한번 새기기를 바랍니다.
-편저자 엄주웅 :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, 한국숲해설가협회 회원으로 있으며, 조경기능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